2025.12.04. 오후 7:29. 서울 대설 주의보…도심 도로 곳곳 통제 내부순환로 성산방향 정릉·길음·마장 진입 통제 내부순환로 성수 분기점 월곡 방향 진입 통제 와룡공원길 삼청동우체국∼우정의공원 양방향 통제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YTN 이만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중순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정상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복수의 한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양국 정상 간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회담 일정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양국 정상은 지난 10월 30일 경주에서 APEC ...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도급 업체 소속 노동자 120여 명이 집단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노동자들은 부당 해고라며 고용 승계를 주장하고 있지만, 업체 측은 한국GM과의 계약 종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오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노조 파괴, 집단해고, 한국GM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강추위 속에 노동자들이 일터 ...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서 인사 청탁을 받은 문자가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결국, 사직서를 냈습니다. 대통령실은 사표를 바로 수리했는데, 부정적 여론 확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거로 보입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사 청탁 문자'로 물의를 일으킨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사건 담당 재판부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에게 감치 5일을 추가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는 오늘(4일) 오후 김 전 장관 변호인인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감치 재판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사자인 권 변호사는 불출석한 가운데, 권 변호사의 변호인들만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앞서 권 변호사 등 김 전 장관 ...
최근 지마켓 이용자 60여 명이 상품권 무단 결제로 피해를 입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경기남부경찰청을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금까지 전국에 접수된 지마켓 무단 결제 관련 신고 7건을 이관받아 상품권 사용 경로 등을 확인하고 범인을 추적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지마켓 이용자 60여 명은 간편결제 서비스에 ...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를 평가할 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4일) '선출직 공직자 평가' 도입에 대해 국민과 당에 헌신하는 사람과 애당심으로 무장한 인재가 대우받을 수 있는, '시스템 공천'의 주춧돌을 놓는 작업이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당헌 개정안은 선출직 ...
2025.12.04. 오후 3:45.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로켓이 궤도 진입엔 성공했지만 1단 추진체 회수엔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작: 최예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증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불러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체포 방해와 외환 혐의에 이은 특검의 세 번째 기소입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달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재 ...
행정안전부는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늘(4일) 오후 6시부터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
계엄 사태에 사과 대신 정당성을 주장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두고 당 안팎의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관련한 언급 없이, 이재명 대통령의 '나치 발언'을 지적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2·3 ...
2025.12.04. 오후 4:56.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제작: 최예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